↑ 김영옥 백수련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김영옥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백수련은 “김인태라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데 예쁜 배우가 있다고 했다”며 “그게 바로 김영옥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옥은 “부부애가 유난스러웠다. 사별한 뒤 힘
백수련은 “9월 12일에 (김인태가) 돌아가셨다. 아직도 힘들다. 나한테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데 죽을 때 까지 못 잊을 것 같다”고 김인태를 추억했다.
김영옥은 백수련을 위로하듯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같이 호흡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자”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