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와 수지가 ‘PMC: 더 벙커’ 관람을 인증했다.
황보라는 21일 인스타그램에 “PMC. 호불호가 없는 영화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 순삭. 김병우 감독님 일냈구나. 아 수지랑 보는 내내 죽는 줄. 배가본드도 파이팅. PMC 미친 영화 인정? 어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관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 중인 황보라와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청아한 매력을 뽐냈다. 황보라 역시 커다란 눈망울과 매력적인 붉은 입술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어두운 영화관에서도 자체발광하는 두 사람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둘 다 너무 예쁘다”, “영화도 배가본드도 너무 기대된다”, “진짜 미녀들끼리 친하구나”, “빨리 더 벙커랑 배가 본드 둘 다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와 황보라는 2019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중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첩보 드라마. 250억 대작으로 알려진 '배가본드'에는 수지, 황보라뿐만 아니라 이승기, 백윤식, 신성록, 정만식, 이경영, 문성근, 문정희, 등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극찬한 영화 ‘PM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황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