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정려원과 박나래가 김장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김장 초보 정려원의 집을 방문해 20포기 김장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려원이 생애 첫 김장에 나섰다. 그는 동네 친구인 박나래에게 한 수 배워보기로 했다. 특히 박나래는 할머니의 김치 비법을 알아왔다고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는 “일단 무채를 안 썰더라. 무를 갈아서 넣는다”고 공개했다. 이어 새우는 새우젓이 아닌 생새우를 넣는다며 새우 상자를 개봉했다. 하
이에 정려원도 돌고래 비명을 질렀고,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도 온몸으로 갯지렁이를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보통 갯벌에 사는 갯지렁이를 “갯지렁이가 진짜 바다에 사는 게 맞냐”며 이시언이 얼간미를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