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민국이가 꼬마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를 축하했다.
송일국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 5살 때 유치원에서 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국이는 산타클로스 모자를 착용, 모형 루돌프에 탑승해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민국이의 깜찍한 표정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앙증맞은 입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야무지게 캐럴 ‘종소리 울려라’를 열창하고 있는 민국이의 모습은 또 한번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민국이 여전히 노래 잘하네”, “아 귀여워. 민국아 메리크리스마스”, “밍국이 너무 귀엽다. 우리 민국이 메리 크리스마스”, “민국이 왜 너는 너무 귀여워? 사랑해 민국아”, “어쩜 노래도 이리 잘하는지. 박자가 딱딱 맞네” 등의 흐뭇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 2012년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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