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형돈이와 대준이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형돈이와 대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형돈이와 대준이는 핑크색 슈트를 입고 등장, “스윙슈가파피 데프콘, 허니섹시콤보 정형돈입니다”라며 아이돌식 인사법을 건네 환호를 자아냈다.
2013년 이후 약 5년 만에 ‘컬투쇼’를 찾은 데프콘은 “‘1박2일’ 스케줄로 바쁘지 않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6개월 밖에 안갈 줄 알았는데, 여러분 사랑 덕분에 오래가고 있다. 형편도 나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지난 22일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최우수상 수상을 언급, “새벽 1시30분에 받아서 많은 분들이
그러면서 “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며 못 다한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12월 9일 ‘니가 듣고 싶은 말’을 발매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