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스웨덴 제이콥 3인방 사진=제이콥 미넬 인스타그램 |
지난 27일 오후 제이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지만 정말 사랑해 친구들! 오늘 나도 뭐했는지 알고 있어도 너무 웃기다! ^^ 다음 주는 내가 일품 한식+아름다운 경치+재미있는 액티비티+고등학교에 다시 돌아간 느낌이 다 포함되어 있는 투어 준비했습니다! 다음 주 정말 정말 재미있을 거니까 꼭 봐 주세용 ^^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스웨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권도장 체험에 나선 ‘스웨덴 3인방’ 야콥, 패트릭, 빅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진지한 눈빛과 다부진 본새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이콥의 스웨덴 친구들 야콥, 패트릭, 빅터가 태권도장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태권도 발차기는 모든 스포츠 종목 중 최고”라며 무한 태권도 사랑을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