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300’ 멤버들이 특공무술 이후 소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는 실전 특공무술 후유증에 시달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식사를 하던 김재화는 오윤아에게 “숟가락을 들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기 낳고 수저들 힘없던 거랑 똑같습니다”라고 설
홍석 역시 “가만히 있는데 손이 떨립니다”라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선임은 감스트의 합기도 자격증을 언급하며 “본 때를 보여줬어야지”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감스트는 “덩치 큰 분이 저를 눌렀을 때 두꺼비 인줄 알았습니다”라며 고개를 저었고 기막힌 묘사에 모두들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