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신양의 연기 열정이 한파 속 촬영장의 온도를 올리고 있다.
2019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의 박신양(조들호 역)이 카메라가 꺼져도 그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현장에 든든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
박신양은 지난 ‘시즌 1’에서 디테일한 연기와 온 몸을 내던지며 매력적인 캐릭터 ‘조들호’(박신양 분)를 완성, 전형적인 틀을 벗어난 리얼 연기의 진수를 보여줘 ‘갓신양’이라는 찬사 속 ‘시즌 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런 그의 열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박신양은 늘 현장에 2시간 먼저 나와 촬영 전 전체 회의 후 본 촬영을 시작한다는 전언이다. 이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향한 박신양의 열정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스태프와 함께 차를 마시며 당일 촬영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나면 촬영이 끝날 때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 현장 스태프들은 이런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모습을 ‘괴물같다’고 표현하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깊고 진한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타이틀 롤 박신양의 반가운 컴백 소식에 더해진 연기 열정으로 2019년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걸출한 여배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관통시킬 박신양의 명연기 향연은 2019년 1월 7일 오후 10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첫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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