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오늘(31일)부터 일주일 간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스페셜 DJ를 맡는다.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 이지혜를 대신해 지난 17일부터 가수 강균성, 방송인 김태진이 일주일씩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한혜진은 김태진의 뒤를 이어 ‘오후의 발견’ 세 번째 스페셜 DJ로 청취자와 만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호탕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한혜진이 라디오 DJ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오는 1월 2일 ‘오후의 발견’ 특별 초대석에 한혜진과 절친한 모델 송경아가 출연하는 만큼, 시원 털털한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웃음
한편,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 이지혜는 지난 17일 딸을 출산했다. 17일을 시작으로 강균성, 김태진, 한혜진, 임형준, 박하선이 스페셜 DJ를 맡아 한 주씩 이지혜의 빈자리를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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