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늘(31일) 김연자·금잔디·홍진영 총출동…연말 분위기 물씬

↑ ‘가요무대’ 김연자 금잔디 홍진영 추가열 사진=KBS1 ‘가요무대’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가요무대’에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연말 무대를 꾸민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제1592회는 ‘인생길’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연자, 금잔디, 홍진영, 김용임, 진성, 류원정, 김동아, 추가열, 장은숙, 윤중식, 김상배, 여운, 성재희, 조은새, 한가빈, 신미래, 남일해, 한상일 등이 출연한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가 무대에 울려 퍼질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홍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산다는 건’을 열창하고, 금잔디는 남진의 ‘이력서’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