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카이/사진=스타투데이 |
↑ 블랙핑크 제니/사진=스타투데이 |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새해 첫 공개 연애 커플이 됐습니다.
엑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일) "(카이와 제니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설 보도 5시간 만에 열애를 인정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제니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몰랐던 일이다. 사실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카이와 제니는 2019년 첫 스타 커플이 됐습니다. 카이와 제니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그룹의 멤버로 그룹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입니다.
또 대형 기획사 SM과 YG를 대표하는 특급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셔니스타답게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
달밤에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아 인증샷을 찍거나 파리 에펠탑 앞에서 추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엑소는 현재 신곡 '러브샷'으로 활동 중이며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솔로 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