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진아 신성진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4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된 이진아 신성진은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
이진아 소속사 측은 1일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이 오는 3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진아와 신성진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고,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이들은 오는 3월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4년 열애 결실을 맺게 된 이진아 신성진 커플을 향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
들은 “내가 너무 조아하는 진아씨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 음색요정 진아양 결혼 축하해요” “너무 좋은 소식이다”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닮으면 잘 산다던데 닮았네요. 행복하세요” “진아씨 음악완전 좋아해요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