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CEO로 변신한 방송인 한석준이 첫 장편소설을 선보였다.
한석준은 1일 “2019년 첫날 너무너무 감사한 소식”이라며 “저희 신간 ‘떠나는 그대에게’가 네이버 선정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고 전했다. “작가님의 재밌는 글이 큰 이유이고 또한 도와주신 지인분들의 은혜가 큰 이유”라며 감사 인사도 전하기도 했다.
한석준이 출간한 책은 방송 PD 및 다큐멘터리 출신인 김어흥 작가가 쓴 첫 장편소설 ‘떠나는 그대에게’이다. ‘내가 지금 가장 욕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만약 욕구의 정점(頂點)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란 궁금증에서 출발한 소설 ‘떠나는 그대에게’는 세상 모든 부조리에 던지는 지구 최후의 메시지를 소설로 풀어냈다. 소설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지구를 탈출하겠다는 결론을 내리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 비단숲을 운영 중인 한석준이 출간한 책은 김어흥 작가가 쓴 첫 장편소설 ‘떠나는 그대에게’이다. |
한석준은 방송활동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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