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술집’ 김종진 김보성 김동현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
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게스트로 김종진을 비롯 김보성, 김동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종진은 봄여름가을겨울의 탄생비화부터 30주년의 앨범을 내기까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음악 인생에 대해 전한다.
특히 오랜 친구였던 故 전태관에 대해 “30년 간 팀을 유지 할 수 있게 한 친구”라며 애틋한 우정을 드러낸다. 그의 애정 어린 진심이 드러나는 이야기에 주변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보성은 “의리의 시작은 국민 학교 때였다. 어린 시절부터 불의를 보면 바바리코트를 입고 2단 공중회전 발차기를 했다. 별명이 헬리콥터였다”라며 ‘의리’의 시작을 밝힌다.
새신랑 김동현은 아내와 깨소금 볶는 신혼스토리를 공개한다.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11년간 다사다난했던 연애사는 물론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