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신혼집은 어디?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신혼집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클라라의 소속사는 오는 6일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클라라는 "예비신랑은 힘든 연예계 활동에서 많은 것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양가 가족들만 참석하는 스몰웨딩을 할 예정이라 미국에서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들어서 있습니다.

국세청이 최근 공개한 ‘2019년 오피스텔·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자료에서 1㎡당 914만4000원을 기록한 곳이기도 합니다.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 이후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