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향기 상큼한 미모가 빛나는 로마 여행기를 공개했다.
김향기는 4일 인스타그램에 “자연의 멋있음은 핸드폰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행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탈리아 로마의 근교에 위치한 중세 마을 치비타 디 바뇨레지오를 방문한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향기는 감탄을 자아내는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커다란 눈망울과 특유의 눈웃음을 발산하는 김향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김향기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여행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향기의 아름다움도 카메라에 다 안 담기는구나”, “너무 귀엽다. 여행 잘하고 돌아와”, “우와 풍경이 정말 멋있다. 나도 가보고 싶다”, “향기 너무 귀엽다. 스무살 축하해 향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김향기는 2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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