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에스더♥재익, 새내기 부부 탄생…문단열·하일 사돈 맺다

↑ ‘아찔한 사돈연습’ 문에스더 하재익 커플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문에스더와 하재익이 새내기 부부로 합류해 문단열과 하일이 사돈이 됐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문에스더와 하재익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단열, 문에스더 부녀는 하일의 집에 방문해 상견례를 가졌다. 문에스더와 하재익은 첫 만남에 서로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재익은 “예쁘다고 생각은 했다. 외모가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예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문에스더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문에스더 역시 하재익의 첫인상에 대해 “‘와 예쁘다’라고 생각했다”며 “처음에 쑥스러워서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 잘 생기셨다”고 말했다.

사돈이 된 문단열과 하일은 서로의 자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