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나틱스(FANATICS)의 첫 번째 유닛 플레이버(FLAVOR)가 첫 지상파 나들이에 나선다.
에프이엔티에 따르면 플레이버는 오늘(5일) 오후 3시 30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싱글 ‘밀크셰이크’(Milkshake)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해 발매된 플레이버의 ‘밀크셰이크’는 심플하면서 중독성 있는 레트로 사운드와 신스 베이스가 매력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 부드럽고 달콤한 사랑을 원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밀크셰이크'에 빗대어 표현했다.
‘밀크셰이크’에 어울리는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퍼포먼스가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 앞선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플레이버의 남다른 끼와 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됐을 지 팬들의 남다른 시선이 모이고 있다.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쇼! 음악중심’ 첫 출연을 앞두고 멤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플레이버는 에프이엔티의 걸그룹 파나틱스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유닛 그룹이다. 플레이버는 ‘프로듀스48’ 출신 김도아를 비롯해 한국인 멤버 윤혜, 대만 출신 멤버 지아이까지 글로벌 멤버로 구성됐다. 현재 ‘밀크셰이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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