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이 안나할머니 사진=KBS2 ‘삼청동 외할머니’ 캡처 |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삼청동 외할머니’에서는 주이가 안나 할머니를 위해 안마를 해줬다.
이날 주이는 안나 할머니를 데리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와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주마마”라며 그의 어깨를 주물렀다.
그는 “헝가리에서도 아기한테 불러주는 노래가 있냐”고 묻자 안나
이에 주이는 “나에게 해주시면 안되냐”며 안나 할머니 무릎 위에 누웠다.
그들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야기를 나눴다. 주이는 “안나 할머니는 포근하고 푹근하고 그런 느낌이 강하다. 진짜 나의 할머니같은 느낌이라 따뜻했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