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정혜영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션이 출연했다.
이날 션은 “지게에 12장, 양손에 4장을 든 적이 있다. 보통 그렇게 든다”며 “오늘은 최상코스인만큼 지원군을 많이 불렀다”고 말했다.
이때 정혜영을 포함해 4남매가 등장했다. 정혜영은 “애들 오면 같이 따라다녀야 한다. 네 명이라”며
아이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지게를 지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놀랐다.
션은 “아이들은 여기가 놀이터다. 아빠 따라와서 재미있게 하고 간다. 그냥 아이들에게 봉사가 놀이로 다가가면 나중에 커서도 재미있게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