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인증했다.
수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나도 아미(ARM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부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수현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지켜보며 손하트 포즈로 아미 임을 인증했다.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수현의 고혹적 매력에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고 기뻐하는 귀여운 모습이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아름다움”, “언니도 아미였다니”, “저 방송보다 언니 보고 소리 질렀어요”, “우와 아미언니래
한편, 수현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격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해리포터’의 악당 볼드모트의 애완뱀 ‘내기니’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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