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메이트들에게 K-뷰티를 소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배우 홍수현이 미국 출신 도레이와 마리암에게 K-뷰티를 체험하게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자신이 자주 가는 헤어숍으로 도레이와 마리암을 데리고 갔다. K-뷰티를 기대한 도레이와 마리암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홍수현은 두 사람의 스타일을 세심하게 체크하며 호스트로서 최선을 다했다.
이어 헤어숍의 직원들의 활약으로 메이크오버가 끝나자 도레이와 마리암
이후 도레이는 “엄청 재밌었어요. K-뷰티를 체험해보니 여성스러워지는 거 같았어요. 조신하게 앉아야 할 거 같았어요”라고 감탄했다. 마리암 역시 “헤어디자인이 정말 좋아요. 머리의 층을 조금 내줬는데 그게 정말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