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이 된 남자’ 장혁 여진구 사진=tvN ‘왕이 된 남자’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아버지(장혁 분)와 이헌(여진구 분)이 대립했다.
이헌의 아버지는 죽기 직전에 이헌을 불러 “네놈 약조하거라. 동생을 지켜주겠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헌은 강렬한 눈빛으로 “전하, 부탁은 그리하는 게 아닙니다. 눈물로 애원하고 손이 발이 되게 비셔야지요”라며 답했다.
이에 이헌의 아버지
결국 이헌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고, 이헌은 “전하 피눈물로 지켜달라는 부탁은 소저가 잘 지킬 것이니 부디 편히 가십쇼”라며 비웃음을 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