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건물공개 사진=아이유 SNS, 카카오엠 공식 SNS |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투기 주장은 결코 사실무근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투기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상에 아이유가 매입한 것으로 떠돌고 있는 부지 사진은 아이유와 전혀 무관한 공간이라는 것.
아이유는 작년 초 본가와 10분 거리에 있는 과천시 소재 전원 주택 단지 내 건물을 매입하였고, 해당 건물은 본래 상업, 사무 목적으로 완공된 근린 시설 건물이며, 해당 건물은 현재까지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창고 등의 실사용 목적으로 매입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이유가 아끼는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으로 작업실로도 제공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의혹에 휘말린 해당 건물 내부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어 “최초 보도된 해당 건물의 매각 추정가 역시 일각의 추측일뿐 전혀 확인되지 않은 정보임을 강조 드린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는 믿어요” “이제 아티스트 사생활 공간까지 공개하게 만드나?” “후배 뮤지션들에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