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조은숙, 녹색어머니로 변신? “초등 안전” [M+★SNS]

↑ ‘차달래 부인의 사랑’ 조은숙 사진=조은숙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 배우 조은숙이 녹색어머니로 변신해 초등학교 안전 지킴이 역할을 했다.

8일 오전 조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색어머니 #초등학생 안전 #춥다 #감기몸살 너무 추워서 무장했더니 땀까지 나는 #아침 #학생들이 내 모습이 이상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숙은 녹색어머니회의 연두색 옷을 입고 등굣길 안전 봉사를 하고 있다.

감기로 인해 꽁꽁 싸맨 채 녹색어머니로 나선 조은숙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조은숙은 현재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박부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조은숙을 비롯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등이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