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듀오 컬투 정찬우의 근황이 포착됐다. 공황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정찬우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반가워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방송인 이선정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음력 생일, 친구 오빠 행복,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선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배우 김성오, 정찬우, 이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V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난해 4월 방송 활동을 중단 이후 볼 수 없었던 정찬우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정찬우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 지어 사뭇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정찬우는 지난해 4월 당뇨와 이명 증상, 공황장애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 활동 을 중단했다. 컬투 김태균은 지난해 9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찬우는)잘 살고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건강을 되찾은 듯한 정찬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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