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10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자우림 김윤아의 뒤를 이어 8년 장수 음악프로그램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의 새 MC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윤도현이 과거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진행하며 발휘했던 MC로서의 명성과 음악인으로서의 지식을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도 펼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윤도현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 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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