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 디자이너 정승민 부부가 이태원에 카페를 오픈했다.
장윤주는 9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의 감성과 취향 그리고 향을 담아 카페를 오픈 했어요. 가끔 쉼이 필요할 때, 음악 들으며 커피 향에 잠시 취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카페 안 LP 턴테이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별다른 포즈 없이도 톱 모델다운 포스를 풍겼다. 부드러운 그녀의 미소에서 따스함과 포근함이 느껴진다. 함께 공개된 카페 내부는 장윤주의 이런 감성이 잘 묻어난다.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카페 사장님이라니 축하해요”, “저도 오늘 가 봐야겠어요.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우와 꼭 갈게요. 너무 좋아 보여요”, “뮤지션 장윤주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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