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윙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배우 여진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만 참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이 담겼다. 곤룡포를 입은 여진구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도토리를 이용해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 남성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여진구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신 문물 손전화기를 사용하시는 전하”, “심장 아파..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올라가네”, “윙크 너무 스윗해”, “도토리는 좋겠다 진구 봐서”, “세상에..3일 못 참아요”, “3일은 무슨 300일도 참을 수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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