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1일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측은 대세 배우 5인방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 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요즘 문화라고는 1도 모르는 5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신인류 도전기다. ‘오늘도 배우다’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에는 ‘오늘도 하나하나 새롭게 배운다’와 ‘다섯 명의 배우’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져 있다.
최근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 등이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스틸 컷에는 환한 미소로 첫 촬영에 임하는 ‘오배우’의 모습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다. 실제 친한 지인들로 구성된 이들 5인방은 카리스마를 무장해제하고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또 장난기 어린 포즈들로 어우러져 남다른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시중 CP는 “재미와 공감을 통해 세대 간의 간극을 줄여 나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줄임말 열풍이 매우 빠르게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는 데다 일명 ‘인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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