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이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전망이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tvN 새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측이 넷플릭스와 동시 공개를 추진 중이다. 앞서 tvN 드라마 ‘비밀의 숲’(2017), ‘미스터 션샤인’(2018), 방영 중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이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도 성공할 확률이 높다.
‘로맨스는 별책부록’는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로맨틱 코미디 수작으로 꼽히는 tvN ‘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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