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실내 낚시터로 나들이를 떠난다.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0회는 ‘너의 마음이 들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과 낚시에 도전한다. 실내 낚시터를 100% 즐기는 윌벤져스가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는 실내 낚시터가 신기한 듯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구경하고 있다. 앞치마도 찰떡 소화하며 최연소 수산시장 상인으로 변신한 윌벤져스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낚시가 아닌 호빵 맛에 푹 빠진 윌벤져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벤틀리는 진격의 먹틀리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양손으로 호빵을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물오물 호빵 먹방을 선보이는 윌벤져스가 깜찍하다.
요즘 낚시에 푹 빠진 샘은 윌리엄-벤틀리 형제에게 그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실내 낚시터를 찾았다. 그곳에서 윌리엄-벤틀리-샘 삼부자는
해밍턴 삼부자의 실내 낚시터 완전 정복기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0회는 1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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