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슬기 채연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신년특집으로 진행되어 가수 채연과 배슬기가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
채연과 배슬기는 만리장성이 있는 고북수진에 도착했다. 배슬기는 “여의도의 3배 정도 크기라고 한다. 그래서 중간에 쉴 수 있는 숙박시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픈한 건 2014년 정도다. 중국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핫한 여행지이고, 안내판에 한국어
스튜디오 내에서 MC 성시경과 김숙은 “지금 (설)인아 씨는 뭐..푹 빠져서 본다”고 말하자 설인아는 “나는 정말 안 가본 곳이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섬을 투어했다. 채연은 “정말 오래된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