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정준영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 에서는 베트남 호찌민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옆 테이블 사람들이 가수 에드시런을 말하는 것에 대해 “정말 전혀 못 알아 듣겠다”고 우울해했다.
샘 해밍턴과 조쉬는 계속해서 에드시런의 이름을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
정준영은 “아 말하는 건 되는데 듣는 건 안되냐”고 묻자 박명수는 “맞다. 못 들으니까 계속해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이들의 테이블로 끊임없이 음식이 왔고, 멤버들은 환호하며 “여기서 저녁을 먹을 걸 그랬다”며 극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