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열애, 10살 연하 女의사와 핑크빛 ♥→2월 드라마 컴백(종합)

↑ 주진모 열애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 여자친구와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열애에 더욱 주목됐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주진모가 10살 연하 연자친구와 열애 사실이 맞다”며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지내다 발전한 사이고 현재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전했다.

그의 연인은 10살 연하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여러 건강 프로그램에서 의학 자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최근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주진모는 오는 2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출연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한다. 2019년 새해부터 겹경사가 일어나 모든 이가 그를 향한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을 그린다.

한편, 주진모는 지난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 후 드라마 ‘기황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