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사용설명서’ 이사배, 몸무게 공개…”161cm에 43kg”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주말 사용 설명서’ 이사배의 날씬한 몸무게에 멤버들이 놀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사배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도 운동을 하는 이사배에 멤버들은 놀라워했고, 이사배는 “살을 빼려고 운동하는 게 아니라 근육을 늘리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혔다.
운동에 앞서 이사배는 인바디를 측정했다. 트레이너는 “체지방률은 줄었는데 근육량도 줄었다. 200g이 줄었다”고 말해 이사배를 충격에 빠뜨렸다.
영상을 보던 김숙은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물었고 이사배는 “43kg”라고 답했다. 이사배의 키는 161cm로 알려졌다.
이사배의 몸무게에 김숙은 “나 중학교 1학년 때 몸무게다. 43kg로 걸어 다닐 수 있구나”라며 놀랐고, 라미란 역시 “성인되기 전 몸무게”라고 공감했다.
격한 운동에 힘들어하는 영상 속 이사배의 모습에 장윤주는 “PT 정말 힘들다. 지겹다”며 공감했다. 이에 김숙은 “이사배 씨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장윤주랑 일상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배는 14일 오전 9시 기준 206만 2696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가수 선미를 닮은 미모와 뛰어난 메이크업 스킬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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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