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매니지먼트에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허재호가 ‘국민 여러분’에 합류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어는 “허재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한정훈 극본, 김정현 연출)에서 박후자(김민정 분)의 오른팔로 상당한 의리파 최필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3월 방송 예정인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와 ‘저글러스’, ‘옥란면옥’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재호는 2009년 KBS2 ‘열혈장사꾼’으로 데뷔하여, OCN 드라마 ‘블랙, '나쁜 녀석들’,
‘국민 여러분’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 후속으로 3월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