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였던 가수 청하, 다이아 채연, 우주소녀 연정이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청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I love my girls♥”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음악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서 재회한 청하, 채연, 연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함께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유쾌한 포즈를 함께 취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청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채연과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연정. 그리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는 청하까지 세 멤버는 각기 다른 매력과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청아, 채연, 연정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 11인 안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는 ‘픽 미(Pick Me)’, ‘소나기’, ‘벚꽃이 지면’, ‘너무너무너무’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약 1년 간의 활동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1월 공식 해체 뒤에도 멤버들은 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세 사람의 재회에 누리꾼들은 “너무 그립다 아이오아이”, “꼭 다시 웃으면서 무대에서 만나자”, “아오아 너무 그리워요. 빨리 멤버 전체들 모이는 모습 봤으면”, “아이오아이 우정 영원해라”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하는 지난 2월 신곡 ‘벌써 12시’를 발표,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음악방송서 4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청하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