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여자친구. 사진|유용석 기자 |
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해야'의 음원차트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여자친구는 지난해 '밤'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해야'로 기대하는 음원 성적에 대한 질문에 예린은 "우리가 좋아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면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밤'과의 차별점에 대해 엄지는 “‘밤’이 설명할 때 격정 아련이라고 설명했는데 이번 ‘해야’도 ‘밤’의 연장선인 것 같다. 그러나 ‘밤’ 보다 깊이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작이자, 여자친구가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여자친구만의 더욱 깊어진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12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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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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