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영화배우 윤정희가 모친상을 당했다.
윤정희의 모친 박소순 씨는 지난 12일 별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8시 45분이며 장지는 안성
윤정희는 데뷔작인 '청춘극장'이 서울 개봉관 한 곳에서만 27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곧바로 스타덤에 올랐고, '안개', '그리움은 가슴마다'를 비롯해 '지하실의 7인' '독짓는 늙은이' '무녀도' '효녀 청이' '화려한 외출' '위기의 여자' 등 숱한 히트작을 남겼다. 윤정희의 남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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