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류정한, 둘째 임신설 부인 "임신 아냐…늘어난 뱃살"

↑ 황인영, 류정한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습니다.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는 오늘(16일)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다. 현재 황인영이 작품 준비 중이기 때문에 임신은 절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인영은 어제(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6개월로 복귀ㅋㅋ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로 인해 둘째 임신 기사가 나오자 황인영은 “임신 아닌데..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댓글을 달아 오해를 바로 잡았습니다.

한편, 황인영과 류정한 부부는 1년여 교제 끝에 2017년 3월 결혼했고 지난해 1월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