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연습실에서 한 컷. 두근두근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질까? 오디션 긍정에너지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지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다이어트 성공 이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밀착 원피스로 드러난 홍지민의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마네킹 뺨치는 길쭉하고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2017년 11월 둘째 딸 출산 후 100일 만에 약 30kg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가 됐다. 감량 이후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멋져요. 요요 없는 모습 너무 부럽네요”, “몸매가 이제는 후덜덜. 살 정말 많이 빠지셨네요”, “어째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호피 무늬도 완벽 소화하네요. 역시 다이어트가 답”, “나도 모르게 먹고 있던 치킨을 내려놓게 되네요.
한편, 홍지민은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메노포즈’는 폐경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 오는 20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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