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18일) 헤럴드경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이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앙대 병원 관계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21주차”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한달 전인 지난 달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살 연하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식을 앞두고 퇴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