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0년 차 야구선수 황재균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야구선수 황재균이 등장했다. 그는 “자취 경력 10년 정도 됐다”고 싱글 라이프를 소개했다.
한편 황재균은 “체르니 40번까지 쳤다. 어렸을 때는 피아노 치기가 너무 싫었다”면서 프러포즈를 위해 다시 피아노를 배우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시언은 “운동하는 사람이 피아노를 치니까 멋있다”고 황재균의 남다른 면모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