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아섭 선수가 선배 황재균에게 노래 배틀을 제안했다.
손아섭 선우는 19일 자신의 SNS에 “행님들 올해도 잘 모시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재균이햄 노래 배틀 부산 기계로 한 번 더 하시지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전준우, 손아섭, 황재
손아섭 선수는 해당 방송에서 황재균과 노래 점수 대결을 펼쳤다. 그는 황재균 선수 보다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85점 대 93점으로 대결에서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8년생인 손아섭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야구선수로 활약 중이며, 1987년생인 황재균은 kt wiz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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