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장혁X조재윤X이태환, `가짜 표백제 사건` 피의자 검거 할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도시경찰' 장혁, 조재윤, 이태환이 '가짜 표백제 사건'의 피의자 검거에 나선다.
오늘(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에는 실제 사건 현장에 투입돼 본격적인 수사 활동을 벌이는 수사관 장혁, 조재윤, 이태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장혁, 조재윤, 이태환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가짜 표백제 제조 및 유통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 나섰다. 세 사람은 지능범죄수사팀원들과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며 수사관으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피의자 검거 작전인 만큼 범인의 위치 추적 및 현장 탐문 조사를 통해 수사망을 좁혀가는 등 긴박한 상황이 전개됐다. 여러 가지 변수로 수사에 고초를 겪고 있던 때 조재윤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결정적 단서’를 확보, 수사관으로서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피의자 검거를 앞두고 긴장한 조재윤은 “원래 이렇게 떨리는 거냐”라며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잠복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던 막내 수사관 이태환은 실제 잠복근무에 투입되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짜 표백제 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서 활약하며 수사관의 모습을 갖춰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오늘(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