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측 "4월 솔로 데뷔 목표로 준비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4월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강다니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다니엘이 4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고 "오늘 공식 팬카폐를 오픈했다. 많이 가입을 해달라"고도 했다.
특히 강다니엘이 "앞으로의 계획은 자세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4월에 보자"며 거듭 강조, 솔로 데뷔에 힘을 실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소식에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강다니엘은 인스타그램 개설 약 11시간 36분 만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는 등 국경을 초월한 대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에 참석해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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