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동성, “고가의 선물 받은 것은 잘못… 불륜도 살인 교사도 관련 없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섹션TV 연예통신’ 김동성이 친모 살인청부 여교사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동성이 친모 살인청부 여교사와 내연관계였다는 소식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날 ‘뜨거운 사람들’에서는 김동성의 친모 살인청부 여교사와 불륜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2018년 4월, 김동성과 A씨의 첫 만남이 추정된 가운데, 김동성이 수억원 어치의 선물 공세를 받았다고. A씨는 김동성과 함께 살기 위해 고가의 아파트를 물색했고, 계약 시점이 다다오자 목돈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했다. 그 무렵 A씨가 살인 청부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이에 대해 김동성 측은 “살인 청부와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동성은 “금전적으로 다가왔다. 나중에 어머니한테 들었다”면서 “시계 등 선물을 받은 건 맞지만, 팬이 주는 고마운 선물로 받았다. 공인으로 고가의 선물을 받은 것은 잘못됐지만 여교사와 불륜은 아니고, 그녀의 친모 살해 교사 범죄와도 관련 없다. 언제든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