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 앵커의 임신 소식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하정 앵커는 현재 임신 21주차로 오는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준호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황금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며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정준호는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만난 이하정 앵커와 2011년 결혼, 20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정준호의 어머니는 며느리 이하정을 향해 “시욱이 동생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정준호 역시 2세 탄생에 대한 강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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