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윤미 부부가 오늘(22일) 수중분만으로 딸을 출산, 세 딸의 부모가 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축하가 줄을 잇고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이윤미는 22일 오전 서울 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며, 주영훈은 이윤미의 곁에서 출산을 직접 도우며 아빠가 되는 순간을 함께했다.
주영훈은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50살이 넘어서 셋째를 본 것 자체가 행복하다. 아내와 나 모두 꿈같은은 순간이었다”며 “이번에도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행복하고 바르게 키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예계 다둥이 부부 계열에 합류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딸이 많아서 집안이 화목할 듯. 축하드려요”, “집에서 수중분만이라니 대단하네요", "셋째까지 가진 분들 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예쁘고 바르게 자라길 바랍니다”, “이제 집에 여왕님과 세 공주님을 모시게 되었네요. 다섯 식구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애국자시네요. 행복하세요”, “정말 축하드려요. 자연 분만 대단합니다”, “딸 부자 되셔서 마음이 풍족하실 듯. 행복하세요” 등 축하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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